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필수적으로 모아가게 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저 역시 처음에는 가장 무난하고 대중적인 일반 패시브 나스닥100 ETF만 꾸준히 매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TIME 미국나스닥100 액티브 ETF'라는 상품을 알게 되었습니다.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을 넘어 운용사의 전략을 통해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실제로 과거 성과도 좋았기에 "나스닥100보다 수익률이 높다면 조금씩 사 모아봐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매수를 시작했습니다.실제로 시장이 좋을 때는 기대했던 대로 일반 지수 추종 ETF보다 뛰어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처럼 시장이 조정을 받는 하락장에서는 하락폭 역시 생각보다 훨씬 크게..
오늘 새벽 구글(알파벳)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실적 자체는 시장 기대를 웃도는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검색 광고 시장은 여전히 견조했고, 유튜브와 구글 클라우드 역시 좋은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는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시장 예상보다 빠른 성장을 증명했습니다.그런데 시장의 예상과 달리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습니다.처음에는 '실적이 이렇게나 좋은데 왜 떨어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발표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니 시장이 우려했던 포인트가 숨어 있었습니다. 구글 실적 발표, 좋은 실적에도 주가가 하락한 이유 이번 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시선은 당장의 실적보다 앞으로의 투자 계획에 쏠렸..
미국 ETF 투자를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나스닥100 ETF였습니다. 당시에는 AI와 반도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고,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같은 미국 기술기업들의 성장세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업들이 계속 시장을 이끌 것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국 기술주 비중을 높게 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도 ISA와 연금저축에서는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를 꾸준히 모으고 있고, 미국 직투 계좌에서는 MAGS ETF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약 2년 정도 투자하면서 수익률이 100%를 넘는 경험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하락장을 직접 겪으면서 한 가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성장성이 높은 ETF일수록 변동성도 함께 따라온다는..
직접 투자해 보니 S&P500 ETF를 바라보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음 미국 ETF를 시작했을 때는 솔직히 나스닥100 ETF나 미국 빅테크 ETF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AI 열풍이 이어지면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같은 기업들의 성장세가 워낙 강했고, 실제 수익률도 상당히 좋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ISA와 연금저축에서는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를 꾸준히 모아왔고, 미국 직투 계좌에서는 MAGS ETF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약 2년 정도 투자하면서 수익률이 100%를 넘는 경험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락장을 겪으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높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오래 투자할 수 있는 안정감 역시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ETF를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은 "지금 사도 될까?"였습니다. 특히 환율이 많이 오른 날에는 매수 버튼을 누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환율이 내려가지 않을까,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 그때 들어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투자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환율도 주가도 맞히려고 할수록 오히려 투자만 늦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지금은 환율을 예측하기보다 좋은 자산을 꾸준히 모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ISA와 연금저축, IRP 계좌를 모두 미국 ETF 중심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수익이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하락장을 여러 번 겪으면서 결국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하루가 멀다 하고 환율 이야기가 나옵니다.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지금 미국 주식을 사도 될까?", "환율이 너무 비싼데 달러를 바꿔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미국 ETF를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보니 예전보다 환율을 자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환율이 높으면 미국 주식을 사면 안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몇 년 동안 직접 투자해 보니 주가와 환율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고, 환율만 보고 투자 시점을 결정하는 것은 오히려 장기 수익률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최근 원화 약세는 글로벌 달러 강세와 대외 불확실성,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 해외 투자 수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